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우주선장 율리시스/기타 등장인물 (문단 편집) == 21화 ~ 26화(최종편) == * 토아스 왕 & 힙시필레 - 렘노스의 반란(21화) / 다시 찾은 평화(16화) 그리스 신화에서 딸인 힙시필레의 도움을 받아 살아남은 렘노스 섬의 토아스 왕을 모태로 하였으나 내용은 다르다. 여기서는 이스트리아와 렘노스가 상어인간들의 통치를 받아서 삼지창 제작을 담당하고 있는데, 이미 이스트리아는 렘노스에서 만들어진 삼지창의 공격으로 몰살당해 삼지창만 꽂혀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렘노스에서 '''남자들은 모두 [[니트]]'''고 난쟁이들과 여성만 죽어라 일하면서 혹사당하고 있기에, 힙시필레가 탈출하다가 율리시스와 만나서 율리시스가 이들을 돕게 된다. 하지만 상어인간 부대가 생산현황을 보려고 찾아오는 상황에서 남녀간 전쟁이 터지고, 율리시스가 중간에서 중재하면서 감금되었던 토아스 왕을 구출한다. 이후 상어인간들이 도착하나 서로 낚시를 걸어서 가두는데 성공하지만, 중반에 들어왔다가 잡혔던 아이들 때문에 다시 공장지대로 들어갔다가 탈출한 상어인간들과 교전하게 되고 그 와중에 '''토아스 왕이 사망'''하게 된다. 그 장본인인 상어인간 부대장은 율리시스와 검투 중에 공장지대가 분리되면서 추락사한다. 토아스 왕은 죽기 전에 올림포스로 가는 길을 알려주려고 했지만, 중간에 말하다가 기력이 다해서 사망한다. 또한 렘노스의 도시구역은 우주 멀리로 날아가버린다. * 코텍스 - 코텍스의 도시(22화) / 로봇의 나라(17화) '''신이 만들어낸 컴퓨터'''로 오디세이의 셔카까지(!) 조종해서 자신의 행성에 끌고가버렸다. 이후 율리시스가 보내줄 것을 요청하지만 이를 거부하고, 사자 사이보그를 보내서 제압하기 일보직전까지 간다. 하지만 부하인 나네트가 노노에게 반하면서(...) 배신 플래그가 세워졌고, 결국 그 때문에 거대한 본체 안의 '''안테나급 크기의 코어가 노노에게 절단당하며 사망'''하면서 행성도 덩달아 폭발한다. --지구의 선물용 로봇만도 못한 신의 피조물 3호-- 또한 행성 전체의 동력원 역할도 겸하고 있어서, 나네트도 같이 기능정지했기에 노노에게 비극을 안겨버렸다. 물론 나네트도 자신이 죽을 것을 알고 있었지만 노노를 위해서 코텍스의 약점을 알려준 것이라 더욱 비극적이다. * 칼립소 - 칼립소(23화) / 수정위성의 여왕(18화) 원작의 칼립소는 바다의 여신 중 하나였으나, 여기서는 수정행성의 여왕으로 나왔다. 하필이면 [[제우스]]가 직접 명령을 내려서 거짓 조난신호를 보낸 다음 율리시스를 죽이라고 했기에 어쩔 수 없이 그 명령을 따르게 된다. 하지만 임무수행 중 율리시스가 자신을 구하자 사랑에 빠지게 되고 임무와 사랑 사이에서 갈등하다가 율리시스를 선택하는데, 그 순간 제우스가 나타나서 독수리 석상들을 보내 행성을 공격하기 시작한다. 율리시스가 제우스에게 너무 지나치다고 비난하며 죽일거면 율리시스 자신만 죽이면 되지 죄없는 칼립소와 그의 부하들까지 죽일 필요는 없다고 강력히 항의했지만 제우스는 내 행동을 비난하지 말라고 답하며 무시한다. 말그대로 난 신이니까 무슨 짓을 해도 무조건 옳고 위대하다는 완전히 억지만 부린다. 그 와중에 칼립소의 부하들이 저항하다가 모두 죽고 율리시스가 부상을 입자 칼립소는 율리시스를 지키다가 '''석상의 공격을 받고 사망'''하는데, 마지막에 진심으로 사랑 고백까지 하여 율리시스가 눈물까지 흘린다. 이어서 행성도 제우스가 직접 파괴해버린다. * 5천년 전의 [[오디세우스]] - 이상한 만남(24화) / 과거로의 여행(20화) 텔레마코스가 포세이돈의 신전에 들어갔다가 시공간을 건드리는 바람에 율리시스 일행이 5천년 전으로 돌아가 [[2009 로스트 메모리즈|선조를 도와야하는]] 상황에 놓이게 되는데, 당시 오디세우스는 저택 부근에서 텔레마코스 2명을 구혼자들의 손에서 구하는 것은 성공하지만... 나이프를 어깨에 맞는 바람에 '''활쏘기가 불가능해졌다'''. 이후 활쏘기 전까지는 원작과 비슷한 전개가 이어지지만, [[페넬로페]]가 오디세우스가 아닌 것을 알아채자 율리시스가 정체를 드러내고 오디세우스 대신 구혼자들을 31세기의 과학으로 농락하여 원작재현없이 관광시킨 후, 율리시스 일행은 원래 세계로 돌아오게 된다. --잠깐, 헬멧을 5천년전의 세계에 남겨두고 오셨습니다-- * [[로터스]] 열매 - 로터스를 먹는 자(25화) / 환상의 열매(19화) 여기서 로터스 열매는 제우스가 로봇을 이용해서 화산에서 재배하는 것으로 등장하는데 --마약왕 제우스-- 열매가 화산 분화구 옆에서 더 많이 나오도록 설계되어있으며 '''[[존재의 소멸|많이 먹으면 흔적도 없이 사라진다]]'''. 제우스의 계략으로 인해 수정체가 박살난 오디세이 호를 수리하기 위해 내려온 율리시스가 원작과 반대로 열매를 먹고 니트가 되어버리는(...) 상황이 찾아와서 텔레마코스가 그 행성의 다른 사람이 만든 해독제를 먹여서 정신을 차리게 하는 전개가 발생한다. 이후 해독제를 다른 사람들에게 먹인 후 화산에서 탈출시키는 한편, 율리시스가 수리된 수정체를 이용해 광자력 광선으로 분화구의 로터스를 배양하던 로봇을 없애버린다. 이후 그 지역 사람들도 로터스 열매의 중독에서 벗어나며 제우스를 디스한다. * [[오르페우스]] 이야기와 [[하데스]] - 하데스의 왕국(26화) / 가자! 지구로(25화) 동력을 흡수하는 스튁스 강의 나방 무리, 눈보라를 지나다가 기능정지된 오디세이를 보고 오르페우스[* 한국어판 성우는 [[오세홍]].]가 하데스의 왕국으로 가는 길을 알려준다면서 등장한다. 이유는 원작과 동일한 에우뤼디케 때문이지만, 여기서는 우주선 사고로 인해 사망했다는 설정이 있어서 먼저 들어가려다가 [[카론]]과 인공위성 [[케르베로스]] 때문에 실패하고 조난 중인 상태다. 이후 하데스의 왕국으로 들어가면서 얼음을 덮어서 케르베로스의 열감지식 시스템을 속여 왕국에 들어가는데 성공하지만, 우주선이 박살난다. 왕국 내부에서도 몸이 조금이라도 닿으면 즉사하는 망자[* 몸이 빛깔이 없어 흐릿한 흑백을 하고 있고 무표정하게 등돌린 채로 몸이 떠서 다가온다. 생물도 닿으면 즉사하고 기계도 예왼 없다. 노노가 아슬아슬하게 피하다가 버려진 못이 한 망자 발목에 닿았더니 못조차도 녹이 슬더니 바스러졌다. 기계조차도 이렇게 만든다고 노노가 기겁하는 건 덤이다.]들을 피해서 하데스의 궁전으로 향하다가 오르페우스는 하늘로 올라가던 에우뤼디케를 만나 기뻐하면서 달려가서 같이 손잡고 같이 하늘로 올라 죽음을 골라 원작의 결말과 비슷하게 아웃. 그 뒤부터는 율리시스가 하데스와 대면하여 동료들을 풀어줄 것을 요구하지만, 하데스는 불가능하다고 거절하고 도리어 율리시스에게 "혼자서 돌아갈래? 아니면 망자가 될래?"의 선택지를 던져버린다. 결국 율리시스는 망자가 될 것을 각오하지만 하데스의 마지막 시험이라서 통과하면서 동료들을 모두 돌려받고 지구로 귀환하는데 성공한다. 최종화가 너무 싱겁게 끝났다고 생각할 수도 있으나, 하데스의 명계가 기독교식 지옥처럼 액션을 펼칠 장소가 아니므로 진지하게 끝낸 셈이다. [각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